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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D리포트] "마포을 비어있는 줄" 김경율 사과…'공천잡음'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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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7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손을 맞잡고 4월 총선 서울 마포을에 깜짝 출사표를 던진 김경율 비대위원.

지역구를 지키던 김성동 전 당협위원장 반발에,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급히 출마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마포을 지역구가 비어 있는 줄 알았단 겁니다.

[김경율 / 국민의힘 비대위원(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김 전 위원장이) 예비후보로 등록이 안 돼 있더라고요. 제가 좀 잘못된 정보를 드렸고, 한동훈 위원장님이 좀 그걸 검증해 보지 못한 그런 게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