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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월드리포트] "앨리사, 생일 축하해"…'말기 뇌암' 소녀에게 쏟아진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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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인주에 사는 앨리사 콜은 열 번째 생일을 맞아서 7천 장이 넘는 축하 카드를 받았습니다.

가족이 인터넷에 아이를 위해서 생일 카드를 보내달라는 캠페인을 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호응한 겁니다.

아이는 얼마 전, 말기 뇌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이미 콜/엄마 :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저희는 가능한 한 많이 아이를 축하하고 싶었는데, 달성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지만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