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화성시 설 명절 앞두고 식품위생 집중 점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팩트

화성시청 전경./화성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ㅣ화성=유명식 기자] 경기 화성시는 오는 26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제수용, 선물용 식품을 유통하는 대형마트 등 20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화성시는 △유통기한 경과한 원료나 제품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무신고 또는 무표시 제품 사용 △시설‧설비 기준 적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판매 중인 떡류와 한과류, 제사음식, 수산물을 수거해 잔류농약, 식중독균, 중금속 등의 검출 여부도 분석한다.

시는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고발 등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송경수 화성시 위생정책과장은 "설 명절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