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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전북 정치권, '강성희 강제 퇴장'에 "정치사에 잊지 못할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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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진보당 강성희 의원(전주시을)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대통령경호처 경호 요원들에 의해 강제 퇴장당한 것과 관련, 전북 지역 정치인들이 잇달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4선 의원 출신으로 내년 총선(전주시병) 도전장을 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1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사, 정치사에 잊지 못할 폭력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