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13개 언어 실시간 통역한다…'AI 내장폰' 첫선 보인 삼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삼성이 우리말을 다른 나라 말로 바로 바꿔주는 신형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스마트폰 안에 아예 들어가 있는 것이라서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도 통역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기자>

삼성이 새 스마트폰 갤럭시 S24에서 가장 내세우는 기능은 인공지능 통역입니다.

통화나 문자를 할 때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3개 언어를 인공지능이 알아듣고 원하는 언어로 바꿔줍니다.


[안녕하세요. 내일 저녁 7시에 예약될까요?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