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대구시, "'MZ 공무원' 잡기 위해 조직 문화 바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990년 이후 태어난, 이른바 MZ세대 공무원 가운데 폐쇄적인 조직 문화와 부족한 처우를 견디지 못해 떠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대구시가 근무 분위기 쇄신을 위해 새해부터 인사철 떡 돌리기와 계획 없는 회식 자제를 포함한 4대 혁신 과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 임용돼 대구시 본청 총무과에서 일하는 1994년생 정지영 주무관, 지난해 결혼한 새댁으로 일과 가정을 돌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