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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양천 · 구로 3만 7천여 세대 온수 · 난방 공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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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7일) 오후 늦게부터 서울 양천구와 구로구 일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어져 3만 7천여 세대가 추위에 떨었습니다. 배관에 문제가 생긴 건데, 현재는 복구가 끝나 거의 만 하루 만에 온수와 난방이 재개됐습니다.

최승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는 서울 양천구 신정가압장의 긴급 복구를 완료하고 오늘 오후 2시부터 양천구와 구로구 일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