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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후티 반군' 압박 수위 높이는 미국…공습과 보복의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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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홍해상의 선박을 계속 공격하는 후티 반군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무기 공급을 차단하고 미사일을 파괴하기도 했는데, 미국의 이런 공습이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 반응이 나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군이 이란에서 예멘 후티 반군으로 가던 선박에서 압수한 물품입니다.

추진체와 유도장치, 탄두 등 중거리탄도미사일과 대함 순항미사일 부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