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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카드 안 받아요"…전통시장 '바가지 대책' 한 달,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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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게 1만 5천 원이에요?) 그래서 내가 더 시키라고 한 거야]

지난해 말, 이 영상이 sns에 퍼지면서 광장시장에는 바가지요금 논란이 일었습니다. 가격에 비해 음식 양이 이렇게 턱없이 부족한 데다, 카드 결제마저 거절했기 때문인데요. 서울시는 부랴부랴 대책을 내놨습니다. 메뉴판에 음식 중량을 표시한 사진을 게시하는 정량표시제. 현금결제 유도 금지 교육. 그리고 이런 문제들을 손님인 척 몰래 감시하는 '미스터리 쇼퍼제' 도입 같은 내용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