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 |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전국 전문대학의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이 마감된 가운데 울산에서는 울산과학대학교가 5.44대 1, 춘해보건대학교가 4.98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울산과학대는 이번 정시모집 정원 내 모집 인원 191명에 1천39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5.44대 1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화학공학과가 64.5대 1로 가장 경쟁률이 높았다.
이어 전기전자공학부 61.5대 1, 물리치료학과 48대 1, 간호학부 33.29대 1, 기계공학부 30대 1, 반도체공학과 24대 1, 치위생학과 13대 1, 융합안전공학과 10.5대 1, 스포츠재활전공 9대 1 등의 순이었다.
특히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의 정원 내 입학 정원 500명 이상 전문대학 중 경쟁률 1위를 기록했다고 울산과학대는 설명했다.
춘해보건대학교 |
춘해보건대는 정원 내 모집 인원 121명에 603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98대 1을 기록했다.
물리치료과 일반전형이 42.5대 1로 가장 높았고, 간호학과가 23.2대 1로 뒤를 이었다.
합격자 발표는 울산과학대가 2월 2일, 춘해보건대가 2월 1일이다.
등록 기간은 두 대학 모두 2월 7일부터 13일까지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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