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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미 "예맨 반군 지원용 이란제 무기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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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군이 예멘 후티 반군에게 지원될 예정이었던 미사일 부품 등을 바다에서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부품들은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선박들을 공격했던 것과 같은 무기로 이란이 제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에 이어 무기 압수까지 나선 건데 그럼에도 홍해 항로는 여전히 위협받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