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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설 물가 관리에 840억 투입…할인 지원 예산 두 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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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가 민생대책을 내놨습니다. 모레(18일)부터는 마트에서 장 볼 때 지난해보다 더 많이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권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한 대형마트의 설 명절 선물 코너입니다.

과일 선물 세트 가격은 지난해보다 50% 안팎으로 크게 뛰었고, 많이 찾는 통조림 세트는 5%가량 올랐습니다.

[왕원희/서울 중구 : 옛날에는 (명절 음식을) 많이 준비했는데, 지금은 가격 때문에 먹을 만큼만 준비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