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의 농촌 유학 사업에 참여하는 유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1차 모집에서 지난해보다 20여 명이 늘어난 109명을 선발한 데 이어 2차 모집에서도 2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유학생의 상당수가 가족 체류형을 선호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주거시설이 부족해 주거 공간 확보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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