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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수심 안긴 수심위?…불기소 무게 둔 검찰에 '기소'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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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열리는 대검찰청에 긴장감이 감돕니다.

[강일원/검찰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

"백지상태에서 심의에 임하기 때문에 공정하고 충실하게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외부위원 15명은 '이태원 참사' 책임과 관련해 김광호 서울경찰청장과 최성범 전 용산소방서장을 재판에 넘길지 논의했습니다.

수심위가 각 당사자들의 의견을 듣는 과정에서 검찰의 입장이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