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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스브스픽] 법정 나온 전청조…갑자기 "남현희·경호실장 다 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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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3세를 사칭해 30억 원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전청조 씨가 남현희 씨와 경호실장 모두 공범이라고 주장해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15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전 씨의 경호실장 26살 이 모 씨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렇게 말한 겁니다.

전청조는 "범행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누구냐"는 검사의 질문에 "경호실장 이 씨와 남현희"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