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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매매 시세보다 높게 거래…공인중개사 429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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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전세 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인중개사 2천여 명을 조사해서, 429명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공인중개사 중에는 집값보다 높은 금액으로 전세계약을 유도해서, 무자본 갭투자를 조장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호건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말부터 한 달간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되는 공인중개사 2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429명의 위반행위 48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