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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글로벌D리포트] "백악관에 불이 났어요" 가짜 신고에 당국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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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침 일찍 미국 백악관에 불이 났다는 가짜 신고 전화가 들어와서 워싱턴 DC 소방 당국에 비상이 걸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미국은 마틴 루터 킹 기념일로 휴일이었던 15일 아침 7시, 소방당국에 백악관에 화재가 나서 사람이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곧바로 워싱턴 D.C 소방대와 구조대 상당수가 백악관으로 출동했지만, 불은 난 적이 없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휴일을 맞아서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 머물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