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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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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핵심기술을 중국에 넘긴 사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나만 잘되고 부자가 된다면 나라 경제가 어떻게 되든지 상관없다고 생각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한 노력 보다 더 많은 걸 바라는 건 욕심입니다.

더구나 욕심의 속성은 만족을 모른다는 겁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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