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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한 달 만에 또…마을로 흘러간 용암, 주택 삼키고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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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유럽에 있는 나라, 아이슬란드에서 한 달 만에 다시 화산이 폭발했습니다. 용암이 마을까지 흘러내리면서 집이 불에 타기도 했는데, 사람들이 미리 대피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종훈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갈라진 땅 틈 사이로 시뻘건 용암이 격렬하게 분출됩니다.

펄펄 끓는 용암은 지표면을 따라 천천히 이동하다가, 능선을 만나자 빠른 속도로 흘러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