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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자막뉴스] 합의 안 했는데 실명 공개까지…현근택 피해자 "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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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희롱 발언으로 민주당 윤리위 감찰을 받고 있는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피해자와 합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피해자가 "또 당했다"며 반박에 나서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석주 성남 중원 예비 후보는 지난 12일 세 당사자가 만나 합의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합의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현 부원장의 사과와 함께 이 후보와 피해자 A 씨는 "현 부원장의 불출마, 당내 징계 및 출마 자격에 문제가 생기는 걸 원치 않는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