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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뉴스딱] "난 아줌마라 보면 알아"…한밤중 황당한 환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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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환불요구, 과연 어디까지 수용해야 하는 걸까요?

사과를 주문한 고객이 먹어보지도 않고 맛없는 사과라며 한밤중에 연락해 환불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왔는데요.

한 오픈 마켓에서 사과를 판매하는 A 씨는 "최근 한 고객이 2만 원대 '못난이 사과' 5kg을 주문했다"면서 "이 사과는 크기가 작아서 유아가 먹거나 주스 등을 만드는 데 쓰이는 저렴한 상품"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