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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도 넘는 싹쓸이…중국 어선 '게릴라식' 불법 조업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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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치어까지 무차별적으로 잡아들여서 사용이 금지된 대형 어구까지 동원하고 있습니다. 조업 방식도 이른바 게릴라식이라 단속이 쉽지 않습니다.

JIBS 김동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해경이 정선 명령을 하며 중국 어선을 추격합니다.

해경 대원들이 한 명씩 어선에 오릅니다.

200t급 규모의 중국 범장망 어선으로, 갈치와 조기 600kg을 불법 포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