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쪽에서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에 이어 서울에도 약하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차츰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양은 5mm 안팎, 혹은 그 미만으로 적겠는데요.
기온이 낮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눈으로 내리는 곳도 많겠습니다.
미끄러운 도로에 교통 안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특히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한 바람에 시설물 피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위 걱정은 없습니다.
오늘(14일) 낮 기온 서울이 5도, 강릉이 12도, 대전이 10도, 제주도가 17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친 뒤 내일 아침은 서울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며 다소 춥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비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에 이어 서울에도 약하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앞으로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차츰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예상되는 양은 5mm 안팎, 혹은 그 미만으로 적겠는데요.
기온이 낮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눈으로 내리는 곳도 많겠습니다.
미끄러운 도로에 교통 안전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