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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연구 수당 1억' 소송…항우연, 김앤장과 1억 6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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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개발에 참여했던 연구원들이 자신들이 일했던 항공 우주연구원을 상대로, 1억 원 정도의 미지급 수당을 달라는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우연은 이 수당을 못 주겠다며, 수임료 1억 6천만 원의 대형 로펌 변호인단을 꾸렸습니다.

정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9년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 개발이 설계 문제로 5개월간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