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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오르면 안 내리는 외식비…"최소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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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치솟는 물가에 가족끼리 밥 한번 먹으러 나가기 부담스럽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서울 평균 김치찌개 가격이 처음으로 8천 원을 넘어서는 데다, 자장면 삼계탕같이 사람들이 자주 먹는 음식값이 다 올랐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양천구의 한 식당, 지난해 김치찌개 1인분 가격을 1천 원 올렸습니다.

주인은 재료비와 인건비가 계속 치솟아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렵다고 토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