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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D리포트] TV의 진화…병풍처럼 접히고 어디든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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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기업이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에서 선보인 TV입니다.

UHD급인 4K 해상도를 갖춘 137인치 대형 TV인데, 다섯 개 패널이 자유자재로 접힙니다.

마치 병풍을 연상케 합니다.

패널이 전부 펼쳐졌을 때 이음새 부분을 육안으로 알아차리지 못하게 특수 광 센서를 설치했으며, 패널이 접히면 그만큼 생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