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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민주당 내분 본격화…이낙연엔 "정계 은퇴" 윤영찬엔 "출당·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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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 "분열·갈등 아닌 통합·단결 필요할 때"

[앵커]

이낙연 전 대표의 탈당을 두고 민주당 의원 129명은 일제히 명분이 없다고 반발했고, 공개적으로 정계 은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까지 나왔습니다. 당에 남기로 한 윤영찬 의원을 내보내라는 요구도 친명계에서 있었습니다.

이어서 최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친명계 원외 모임인 민주당 혁신행동은 입장문을 내고 윤영찬 의원의 배신과 반칙의 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