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는 업계 최다인 10개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견적을 1분 만에 비교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종전에는 여러 보험사의 견적을 비교하기 위해 개인정보 입력과 본인인증 등 과정을 보험사마다 반복해야 했지만, 서비스 개시 후 네이버페이에 본인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자동차 세부 정보 불러오기가 가능해진다.
회사는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인 네이버페이 '내 자산', 자동차보험 갱신·정비 시기 알림 등 차량통합관리가 가능한 '네이버 마이카'(MY CAR) 등 기존 서비스와 연계해 더 빠르고 간편하게 견적 등 비교가 진행되도록 할 예정이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은 차량 보유자라면 모두가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인 만큼 금융소비자들이 최대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전문가가 알려주는 '자동차보험 활용 팁'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이버페이 제공] |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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