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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과 비트코인 관련주들이 강세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소 상장과 거래를 승인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9시 25분 기준 한화투자증권은 전일 대비 18.46%(625원) 오른 401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도 우리기술투자(17.83%), 위지트(15.25%), 위메이드(3.08%) 등도 오름세를 보이는 중이다.
미국 SEC는 10일 가상자산 비트코인 현물 ETF 11개에 대한 거래소 상장과 거래를 승인했다.
한화투자증권과 우리기술투자는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의 모기업 두나무 지분을 보유 중이며, 위지트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관련주로 분류된다.
위메이드는 가상자산 ‘위믹스’를 발행했다.
[이투데이/박민규 기자 (pmk8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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