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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비명계 의원 3명 탈당 선언…급물살 타는 '제3지대 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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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의원 3명이 오늘(10일)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 체제를 뛰어넘기 위해서 이른바 제3지대 세력을 한데 모으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먼저,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원칙과상식' 소속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이 방탄과 패권, 팬덤 정당에서 벗어나자고 호소했지만 거부당했다며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