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새해 첫 월간십일절 ‘로봇청소기 3대 브랜드’ 최저가 판매

로보락·에코백스·드리미 등 브랜드 제품 선보여

500개 규모 상품 최대 72% 할인 ‘타임딜’도 진행

11번가 1월 월간십일절./제공 = 11번가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11번가는 로봇청소기를 앞세워 올해 첫 '월간십일절'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매년 증가하는 맞벌이 부부, 1인 가구의 확대로 올해도 로봇청소기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로보락과 에코백스, 드리미 등 로봇청소기 3대 브랜드의 프리미엄 모델들을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인다.

새해를 맞아 월간십일절에 처음 참여한 에코백스의 최상위 모델 '디봇 X2 옴니'와 '디봇 T20 옴니', '디봇 T10 옴니' 등 대표 로봇청소기 3종을 특가에 판매한다. 구매 모델에 따라 전용 악세서리 키트를, 포토 리뷰 작성시 '오아 시그니처 무드 가습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지난해 '2023 그랜드 십일절' 기간 총 141억원의 판매고를 올린 '메가 히트' 상품 '로보락 S8 프로 울트라'도 11일 오후 10시 '타임딜'을 통해 출고가 대비 20만원 할인해 200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드리미'의 최신 로봇청소기 'L20 울트라'도 같은날 오전 11시 '타임딜'을 통해 최대 혜택 적용시 출고가 대비 27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대에 200대 한정 판매한다. 타임딜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7만원 상당의 전용 액세서리 키트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3만원 등 총 1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이영진 11번가 마케팅담당은 "새해 첫 월간십일절은 최근 고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슈 제품을 십일절만의 차별화된 혜택으로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며 "다년간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과 긴밀히 쌓아온 파트너십을 적극 활용해 올해 월간십일절도 고객이 만족하는 쇼핑행사로 꾸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월간십일절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애플 등 인기 브랜드별 디지털 기기와 가전제품, '호주 UGG', '아산 스파비스 이용권' 등 시즌 상품, 각종 먹거리와 생활용품까지 약 500개 규모의 '타임딜' 제품을 최대 72% 할인가에 공개한다. '청룡의 해'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11페이 포인트 최대 1만 포인트를 참여(최대 5회)시 마다 적립해주는 '포인트 복권 이벤트'도 연다.

같은 기간 '아마존 월간십일절' 행사도 진행된다. 설 테마 상품(영양제/화장품/주방용품 등)을 별도로 모아 판매하고 인기 상품을 엄선해 높은 할인 폭의 '핫 딜'로 선보인다. 11일에는 10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장바구니 할인쿠폰'등 쿠폰 2종을 발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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