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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해 인천의 스마트 시티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유 시장은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인천 스타트업 지원과 육성 프로그램에 대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어 '인천 미디어 스테이지'에서 우수 스타트업 발표 세션과 참가 기업 인터뷰를 통해 기술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인천의 미래 비전을 알렸습니다.
인천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로 윤택해지는 시민의 삶'을 주제로 AI에 기반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자율주행 등 AI, 로봇 서비스와 기술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유 시장은 "인간 중심의 친환경 스마트 도시 모델로서 인천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바이오·반도체 등 최첨단 미래 산업 육성과 함께 해외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인천시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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