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돈봉투 수수 의혹' 임종성 의원 소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돈 봉투를 받은 것으로 지목된 현역 의원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0일) 오전 민주당 임종성 의원을 비공개로 불러 첫 피의자 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300만 원이 든 돈 봉투 20개가 뿌려졌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돈 봉투 수수 혐의를 받는 민주당 허종식 의원과 민주당 출신 무소속 이성만 의원을 소환 조사한 바 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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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의 당선을 위해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300만 원이 든 돈 봉투 20개가 뿌려졌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돈 봉투 수수 혐의를 받는 민주당 허종식 의원과 민주당 출신 무소속 이성만 의원을 소환 조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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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전당대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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