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을 앞둔 박진 외교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 참석해 손피켓을 든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임영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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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임영무 기자] 박진 외교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 참석해 이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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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오전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20개월 동안 하루도 쉴 틈 없이 글로벌 중추국가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며 "외교부 수장은 아니지만 국회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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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 장관은 지난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첫 외교부 장관으로 취임해 20개월간의 장관직을 마무리 한다. 국민의힘 4선 의원인 박 장관은 서울 강남을 지역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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