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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뉴스딱] 장판 시커멓게 탔는데…"보상하라" vs "지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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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에서 보일러를 세게 틀어 장판지를 태웠다며 업주로부터 보상을 요구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져 의견이 분분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숙박업소에서 당한 억울함을 판단 부탁드린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난해 12월, 숙박 앱을 통해서 경북 경산의 한 숙박시설에서 1박 2일 투숙했다는 A 씨는 업주에게 보일러를 세게 틀어 바닥이 다 탔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