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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부족하면 TV홀딩스 · SBS 주식도 담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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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개시 결정을 이틀 앞두고 추가 자구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자구안을 확실히 이행하고, 그래도 부족하면 대주주의 TY홀딩스와 SBS 지분을 담보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상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세영 태영그룹 창업회장은 워크아웃 신청 후 자구 계획 이행과 관련한 혼선에 대해 먼저 사과했습니다.

[윤세영/태영그룹 창업회장 : 다시 자금을 마련해 전액 태영건설에 더 투입했습니다. 채권단 여러분께 오해와 혼란을 드렸던 점,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