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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글로벌D리포트] 이번엔 꽁꽁 묶여 출석…수십 년 형 더 받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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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케이 홀터스/판사 : 그런 이력으로는 안 되겠습니다. 본 법정은…]

판사가 선고하려는 순간 몸을 날려 판사에게 마구 주먹을 휘둘렀던 30대 피고인.

닷새 만에 다시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이번엔 쇠사슬에 손이 꽁꽁 묶였고, 얼굴 전체에 검은 마스크를 썼습니다.

여러 명의 무장 보안요원들이 둘러싸고 삼엄하게 경비합니다.

폭행을 당한 판사도 다시 판사석에 앉아 재판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