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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국계 감독 · 배우…미 골든글로브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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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계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이 미국 골든 글로브에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영화 미나리로 우리에게 익숙한 스티븐 연은 한국계 배우로는 처음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김광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에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에서 도급업자 대니로 열연한 스티븐 연이 호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