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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열려있는 북 해안포…긴장 속 연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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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흘 연속 이어진 북한의 해안포 사격에 최전방 연평도 주민들은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취재진이 연평도에 가봤는데, 북한 해안포 진지의 포문이 여전히 열려있는 게 확인됐습니다.

김형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연평도 북쪽 끝 망향전망대, 바다 너머 북한 영토가 내려다 보이는 장소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저 섬이 이곳 연평도에서 약 15km 정도 떨어진 대수압도라는 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