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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주담대도 은행 직접 안 가고 대출 환승…"앱으로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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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9일)부터는 은행에 가지 않고도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온라인에서 내가 지금 빌린 데보다 더 이자가 싼 곳이 있는지 비교한 뒤에 만약에 있으면 바로 대출 심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안상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재작년 11월 집을 담보로 1억 원 변동금리 대출을 받은 A 씨.

처음 금리는 연 4.6%였지만, 1년도 안 돼 2%포인트 넘게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