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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영상] "멍하니 수수방관한 경찰, 이재명 다리도 밟혔다"…경찰 초기 대처 지적에 경찰청장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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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태 당시 경찰 대응과 관련해 윤희근 경찰청장을 한목소리로 질타했습니다.

권인숙 민주당 의원은 "경찰이 초기 대처를 잘 못해서 이재명 대표가 다친 후 발과 다리가 밟히기도 했다"며 "통제와 지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피를 흘리는 사진이 계속 촬영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권 의원 질의를 받은 윤 청장은 "의원님이 지적하신 내용을 제가 상세히 파악하거나 보고 받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