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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마스크 써달라" 한마디에…구급대원 폭행한 60대 [뉴스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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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대원에게 주먹을 휘두르거나 욕설을 퍼붓는 일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구급대원을 폭행해서 코뼈를 부러뜨린 6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 6월, 인천 부평구 길거리에서 구급대원 B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는데요.

당시 A 씨는 술에 취해 넘어지면서 다쳐서 출동한 구급대원 B 씨의 응급처치를 받던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