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평창 영동고속도로에서 SUV 화재…차량 전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5일) 저녁 7시 24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에서 레인지로버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20분 만인 저녁 7시 43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전부 불에 타는 피해를 봤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noisycar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