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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변명문에 "야, 이재명 살리기 올인"…습격범 신상공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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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찌른 60대 김 모 씨가 경찰에 제출했다는 8쪽짜리 문서에는 야당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그 문서를 옷에 지닌 채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신상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홍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찰은 김 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해 확보한 개인용 PC에서 8쪽짜리 문서 파일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