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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일 강진에 500년 성곽 '와르르'…80대 여성 기적의 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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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이시카와현에 일어난 강진으로 500년 된 성곽이나 사찰 같은 문화재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필사의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80대 여성이 극적으로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이시카와현에서 박상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한해 천만 명 넘는 관광객이 찾는,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500년 역사의 대표적 관광지 가나자와성이 임시 폐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