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북한, 연평도 북쪽 바다 해안포 200여 발 사격 등

1. 북한, 연평도 북쪽 바다 해안포 200여 발 사격

북한이 연평도와 백령도 북쪽 바다로 해안포 200여 발을 쐈습니다. 9·19 합의가 파기된 뒤 첫 무력도발인데, 우리 군도 대응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2. '쌍특검법'에 대통령 거부권…"제2부속실 설치 검토"

김건희 특검 등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다만 김 여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3. 백제 풍납토성에서 눈썰매…"문화재 훼손 우려"

경복궁 낙서 사건으로 문화재 훼손 우려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백제 시대 성벽인 송파구 풍납토성에서 눈썰매 타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현장취재 했습니다.

4. 카페 주인 잇따라 사망…"연쇄 살인 가능성"

경기 양주시의 한 카페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엿새 전 고양시 카페 주인 살해 사건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당시 용의자인 57살 이 모 씨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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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 연평도 북쪽 바다 해안포 200여 발 사격

북한이 연평도와 백령도 북쪽 바다로 해안포 200여 발을 쐈습니다. 9·19 합의가 파기된 뒤 첫 무력도발인데, 우리 군도 대응 사격을 실시했습니다.

2. '쌍특검법'에 대통령 거부권…"제2부속실 설치 검토"

김건희 특검 등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다만 김 여사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