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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윤 대통령, 쌍특검법에 거부권…"제2부속실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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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을 행사했습니다. 총선용 여론조작 목적이라며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했는데,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서는 검토해 보겠다며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이른바 쌍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이 오늘(5일) 오전 임시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자, 윤석열 대통령이 즉시 재가해 거부권을 곧바로 행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