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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안보리서 "홍해 상선공격 우려"…이사국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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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안보리서 "홍해 상선공격 우려"…이사국 활동 본격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선출직 비상임이사국으로서 이달 임기를 시작한 한국이 올해 첫 안보리 공식회의에서 홍해 인근 해역의 긴장 고조와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황준국 주유엔대사는 현지시간 3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홍해는 국제 통상무역에 있어 중요한 수로로, 국제법상 어떤 위협이나 방해도 용납되거나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홍해를 포함한 이 지역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게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안보리 #이사국 #황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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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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