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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안 움직인다, 퇴근길 지옥"…'명동 버스 대란' 부른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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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말부터 갑작스레 서울 명동 인근에서 퇴근길 교통 정체가 극심해졌다고 합니다.

'퇴근길 대란', 어떻게 된 일인지 기사 함께 보시죠.

퇴근길 서울 명동 입구 버스정류장 앞, 광역버스들이 길게 밀려 있습니다.

지난달 서울시가 29개 광역버스가 지나는 이곳에 승차 위치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이전에는 일부 노선만 안내판 앞에 줄을 서 타는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모든 버스가 정해진 안내판 앞에 정차해 승객을 탑승시키는 방식으로 변경되었고 이 때문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