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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낙서 제거 비용 1억' 손해배상 청구…CCTV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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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낙서로 훼손되었던 경복궁 담장이 19일 만에 1단계 복구를 마치고 공개됐습니다. 문화재청은 1억 원 넘는 복구 비용에 대해 범행을 저지른 이들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담장 주변을 감시할 CCTV와 순찰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담장을 감싸고 있던 가림막이 걷히고, 경복궁 영추문이 원래 모습을 드러냅니다.